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갈로르(Apex 레전드) (문단 편집) == 배경 == [[파일:apex-concept-art-wallpaper-bangalore.jpg.adapt.crop16x9.1455w.jpg]] >Born into a military family where she, her parents, and her four older brothers all served in the IMC Armed Forces, Bangalore has been an exceptional soldier since she was young. She was top of her class at the IMC Military Academy and the only cadet who could take apart a Peacekeeper, equip it with a Precision Choke hop-up, and put it back together in under twenty seconds – blindfolded. >자신과 부모님, 그리고 네 명의 오빠가 모두 IMC에 복무했던 군인 집안 출신의 방갈로르는, 어린 시절부터 특출한 병사였습니다. IMC 군사 학교에선 학급 수석이었고, 눈을 가린 채 피스키퍼 분해 - 정밀 초크 장착 - 재조립을 20초만에 해내는 유일한 실력자이기도 했습니다. > >Three years ago, Anita and her brother Jackson were ordered to retrieve a mercenary fleet from the Outlands to aid in the IMC’s fight against the Militia. However, their unit lost contact with IMC HQ and were ambushed on arrival. The squad scattered, but Jackson stayed behind to give his sister time to escape. Alone and with no way home, Anita put her training, extensive weapon knowledge, and competitive spirit to work by joining the Apex Games. Now, she fights to raise money for passage back to the IMC home base, where she hopes to reunite with what remains of her family. >3년 전, 아니타와 그녀의 오빠 잭슨은 저항군과 싸우는 IMC를 돕기 위해 아웃랜드에서 용병 선단을 회수하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부대는 IMC 본부와의 연락이 두절되었고 도착하자마자 매복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분대는 뿔뿔이 흩어졌지만, 잭슨은 누이가 탈출할 시간을 벌기 위해 그 뒤에 남았습니다. 집에 돌아갈 방법도 없이 외톨이가 된 아니타는 훈련 경험, 광범위한 무기 지식 그리고 경쟁심을 살려 에이펙스 게임에 참가하였습니다. 지금, 그녀는 IMC 본부로 복귀할 수 있는 돈을 모으기 위해 싸우며, 그곳에서 그녀는 남은 가족들과 재회하기를 원합니다. ---- * [[https://www.ea.com/games/apex-legends/about/characters/bangalore/story|프런티어 전쟁의 은폐된 진실]] [[파일:프런티어 전쟁의 은폐된 진실.png]] 레전드들과의 관계는 무난한 편이며 에이펙스 경기를 주관하는 신디케이트의 요청도 잘 받아주는 등 주변 인물과는 원만한 관계를 보여주지만 설정집에서는 IMC 소속이었던 과거 때문에 아웃랜드 주민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받는다고 한다. 또한 내적으로는 내내 집으로 돌아갈 방법과 생이별한 자신의 오빠를 찾을 방법만을 골똘히 고민하고 있으며, 아웃랜드에 남겨진 IMC의 흔적을 찾고 있다. 비슷한 목적으로 IMC의 흔적을 찾는 레이스는 막상 IMC 소속이었음에도 지금은 상부에 비판적인 입장이기 때문에 싫어했고, 방갈로르의 데이터 나이프를 가지고 들러붙는 레이스와 몸싸움을 벌이는 등 사사건건 충돌했다가 서로의 목적을 확인하고 힘을 합치게 된다. [youtube(7wQO-facKUc)] 시즌 11의 신맵인 스톰 포인트에서 추락한 IMS 헤스티아 함선이 나왔고, 이와 관련된 시네마틱이 공개되었다. 기존에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그리디론 전투 직후 생이별한 게 아니라 IMC 전투에서 탈영 후 스톰 포인트까지 잭슨과 함께 있던 걸로 묘사되는데, 해당 영상 공개 전 대기 영상에서 레이스와 방갈로르의 대화에서 헤스티아 함선이 두 대가 있었다고 언급하는 것을 보아 아웃랜드 저널에서의 잭슨의 실종 사건은 두 번째 함선을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려다가 발생한 일인 모양.[* 처음 탈영할 시 사용했던 함선에는 [[타이탄폴 2/캠페인|전작]]에 나왔던 폴드 웨폰의 탄환인 아크를 실은 상태였기에 그리디론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아웃랜드 행성계까지 도망칠 수 있었다고. 만약 누군가가 올림푸스의 브란티움 때마냥 방갈로르와 잭슨 일당이 갖고 있던 아크를 노리고 있었다면 정황이 맞아떨어진다. 다만 이마저도 정확한 언급이 없어 추측에 가까울 뿐.] 팬들의 평가는 '''"일반 알보병의 시점에서 보는 타이탄 파일럿이 신선했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후 시즌 12 후반기에 공개된 스토리 퀘스트 "윌리엄스 송별식"에서 [[레이스(Apex 레전드)|레이스]]의 조사를 통해 오빠인 잭슨이 사망했다는 비보를 듣는다.[* 화장 처리된 무연고 시신을 찾았는데 채형이나 혈액형 등 대부분의 사항이 잭슨과 일치했다고 알려준다.] 처음에는 아닐 거라고 부정하다가 끝내 눈물을 터뜨리고, 사격장에서 추억을 정리하며 사실을 받아들여 장례를 치룬 뒤 [[레버넌트(Apex 레전드)|레버넌트]]의 도움을 받아[* 레버넌트는 자신의 본체를 로바가 그리드아이언으로 던져버렸기 때문에, 방갈로르는 오빠가 죽었다는 비보를 안 이상 Apex 게임에 참가할 이유도 없어져서 가족들이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둘 다 그리드아이언 방향으로 가야 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드아이언으로 떠나기로 결심하게 된다.[* 이 때 로바는 방갈로르가 자신의 원수인 레버넌트와 손을 잡았다는 사실에 [[절교|이젠 아예 친구 사이조차 아니라며]] 크게 화를 낸다. 이후 방갈로르의 은퇴 전 마지막 경기 때는 드랍 직전에 "뭐가 남았든, 내 가족에게 돌아가야 해." 라는 방갈로르에게 "네 가족은 여기 있잖아." 라며 크게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후 다른 레전드들이 이 둘의 작별 파티를 준비 하며 방갈로르는 자신을 대체할 레전드인 '''[[뉴캐슬(Apex 레전드)|뉴캐슬]]'''과 함께 팀이 되어 마지막 경기에 참여하게 되었으나, 경기 도중 등장한 괴수로 인해 경기는 중단되고 다들 힘을 합쳐 괴수를 무찌른 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졌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folding 접기/펼치기 [youtube(NxPHp8O55B0)] ...휴식을 취하던 뉴캐슬에게 방갈로르가 다가가자 급하게 '''병뚜껑으로 만들어진 팔찌'''[* 그리디론 트레일러에서 잭슨이 방갈로르에게 군인이 된 기념으로 똑같이 병뚜겅으로 만든 팔찌를 선물하는 장면이 나온다. 잭슨 말로는 자기 아버지도 자신에게 하나 만들어줬다고 이야기하는 걸 보면 윌리엄스 가문의 전통인 모양.]를 숨기던 뉴캐슬, 이후 방갈로르가 그의 헬멧을 벗겨버려서 '''뉴캐슬은 잭슨이었다'''라는 사실이 트레일러 막바지에서 밝혀졌다. 이로써 방갈로르와 레버넌트가 그리드아이언으로 돌아가는 계획 또한 사실상 미뤄진 상태. 인게임 대사에서 레버넌트가 왜 돌아가지 않겠냐고 의아해하는 걸 보면 대중에게 아웃랜드에 남기로 한 이유는 정확히 밝히지 않은 듯 하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